쌍용자동차(www.smotor.com)가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총 7일간 대 고객 신뢰회복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한 '하계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하계 무상점검서비스는 ▲무주 구천동과 ▲포항 화진 해수욕장 등 휴양지 2개소와 ▲경부고속도로 망향(하행) ▲영동고속도로 횡성(하행) ▲서해안 고속도로 서산(상행) ▲호남 고속도로 여산(하행)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하행) ▲경부고속도로 칠곡(상행) ▲남해고속도로 남강(상행) 등 7개 휴게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휴양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휴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쌍용차 생산 전차종(대형차 제외)을 대상으로 ▲엔진, 브레이크 등에 대한 일상점검 ▲엔진,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등 액상류 보충 ▲와이퍼 블레이드 및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에 대한 교환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쌍용차 서비스담당 안용수 부장은 "'하계 무상점검서비스'외에 지난 28일부터 수해지역에 대한 특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고객 불안감 해소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 및 종합상황실(080-6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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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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