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대표 최승철)가 지난 2·4분기 건설기계 내수 판매 1169대를 기록, IMF이후 최고기록을 갱신했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올해 상반기 굴삭기 내수 시장점유율은 46.8%로 지난해 평균 40.7% 대비 6.1%포인트 증가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하반기 중에도 4대강 프로젝트 등 경기부양책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대형 장비 위주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구조조정 효과가 본격화되는 2010년 이후 원가구조 개선을 통해 최소 연간 1억달러 이상의 실적개선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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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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