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캐피탈은 인터넷 대출 전용상품인 'i-내게론'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금리는 9.9%∼43.9%로 최저 100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300만원 이하 대출자는 거주지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만 팩스로 송부하면 되고, 300만원 이상은 소득 및 재직서류를 팩스로 송부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우캐피탈 관계자는 "이 상품은 공인인증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며 "하반기부터 내게론 영업을 강화해 지난해 금융위기 이전 시장의 위상을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