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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윤손하의 일본 생활이 공개된다.
윤손하는 내달 1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 '잇 시티-윤손하의 도쿄공감'에서 자신의 일본 생활을 소개했다.
이 방송에서 윤손하는 유창한 일본어 솜씨를 공개하고 도쿄로 찾아가 그가 일본 방송에 출연하는 모습도 선보인다. 후지TV에서 진행된 이날 방송은 윤손하가 한달 동안 직접 기획해서 만든 캐릭터 티셔츠를 공개하는 토크쇼였다.
촬영이 시작되기 전 그는 일본 MC에게 그가 입고 있는 의상에 대해 짓궂은 농담까지하며 여유를 보였다. 프로그램 담당PD는 “방송에 정말 열과 성의를 다한다. 특히 친절하고 세심한 배려에 스태프들도 기분이 좋아진다”며 극찬했다.
윤손하는 “드라마는 대본이 있지만 토크쇼는 내 의견을 표현해야 해 끝없는 노력이 필요했다”며 “타지에서 활동하다 보니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지기 싫어하고 자존심이 센 한국인 특유의 근성’이 나도 모르게 생기더라”고 말했다.
이 방송에서 그는 ‘도쿄 싱글라이프’ 팁도 공개했다. 도쿄 싱글족들이 가장 살고 싶어한다는 ‘에비스’에 위치한 윤손하의 집은 화이트톤의 깔끔한 원룸. 또 펫샵(pet shop)은 물론 일본 패션스타일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속옷 전문점과 네일샵, 유명 맛집인 꼬치집과 이색 제과점 등 도쿄 내 싱글들이 좋아하는 올드앤뉴 스팟을 소개한다.
한편 이번 방송에는 평소 그와 친하게 지내온 에바도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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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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