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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손담비가 28일 방송한 SBS월화드라마 '드림'(극본 정형수·연출 백수찬)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또다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가 연기하는 박소연은 남제일(주진모 분)과 체육관 앞에서 또다시 재회했다. 또 아버지 박병삼(이기영 분)과 이모 정금자(이아현 분)의 말다툼 중재자로 나서며 능숙한 연기력을 뽐냈다.
게다가 후배들과 나이트클럽에 들러 특유의 댄스실력까지 뽐내 팬들을 흥분시키기도 했다. 손담비는 이 신에서 '토요일밤에'의 안무까지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시청자 게시판에 아이디 는 "데뷔 무대 치곤 생각보다 잘하는 것 같고, 개성도 있어 보이네요. 덜렁거리는 연기, 푼수연기도 잘하실 것 같네요. 평소엔 조용하고 겸손한 듯한 말투로, 다양한 캐릭터를 모두 소화내 낼 수 있는 연기자가 될 듯합니다. 그게 손담비의 매력이고요"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밖에도 많은 네티즌들이 손담비의 연기력을 극찬하고 나섰다. 이미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온 손담비 관련 글들은 대부분 호평이다.
이미 제작진이나 손담비 측 관계자들은 손담비의 연기력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이런 장담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손담비는 자신의 역할을 120% 소화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같은 활약으로 손담비의 차기작에 대한 러브콜도 쇄도할 것으로 보인다. 가수 손담비 열풍에 이어 연기자 손담비 열풍을 보는 것도 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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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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