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정보기술연구원 등 24개 기관을 전문기술 연수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해 이달 말부터 이공계 미취업 졸업생들의 취업 지원 연수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24개 연수기관은 총 1360명의 연수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연수생은 6개월간 취업 및 기업ㆍ산업체 적응 능력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연수생 자격은 이공계 대졸 미취업자로서 1977년 1월1일 이후 출생한 자이며 연수 기간에는 월 30만~50만원의 수당이 지급된다.
참가 희망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iat.or.kr)에서 24개 교육기관 명단을 확인하고서 이 중 한 곳을 골라 모집기간 내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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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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