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나라, 상반기 결산 대규모 할인 행사 실시
$pos="C";$title="와인나라";$txt="";$size="510,340,0";$no="20090724151133135633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와인나라는 올해 상반기를 결산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인 '대박 7!7!7!' 이벤트를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9일과 30일, 다음달 3일과 4일 총 4회에 거쳐, 최고 100만원의 초고가 프리미엄 와인을 선착순 무료로 맛볼 수 있는 깜짝 시음 이벤트가 실시된다.
시음 대상 와인은 ▲'이탈리아의 로마네 꽁띠'라 불리는 ‘로마노 달 포르노 아마로네 2002’(판매가 100만원) ▲연 4300병 극소량 생산으로 유명한 ‘레디가피2006’(판매가 70만원) ▲프랑스 와인 명가 ‘엠 샤쁘띠에’의 최고급 에르미따주 시리즈 와인 ‘에르미따주 르 빠비용 2001’(판매가 70만원) ▲미국 나파 밸리의 컬트 와인 ‘에피소드 2001’(판매가 65만원) 등 4종이다.
이는 모두 생산량이 적어 국내에서는 쉽게 구하기 어려웠던 프리미엄 와인으로, 와인나라가 이달부터 독점 판매하는 한정와인의 일부다.
이밖에 ‘에스쿠도 로호’, ‘1865’, ’캔달 잭슨’, ’알마비바’, ‘엘레강스’, ‘샤또 딸보’, ‘모엣샹동’ 등 상반기 가장 인기높은 와인들을 20~4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1000여 종의 와인을 최대 96%까지 할인하는 불량 레이블 와인 코너, 80%까지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는 균일가 코너, ‘페라리 로제’ ‘샤또 린치바쥐’ 등 보르도 그랑그뤼 와인을 62%까지 할인하는 고가 와인 코너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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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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