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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의 미래도시 미리 느껴보세요”

세계 최초 미래도시 'Tomorrow City' 31일 개관
인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듯


첨단 미래도시를 엿볼 수 있는 ‘Tomorrow City’가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에서 오는 31일 오후 2시 문을 연다.

송도 국제업무단지 내 3만1600㎡에 조성된 ‘Tomorrow City’는 ‘u-City 비전센터’,
‘u-광장’, ‘복합 환승센터’를 ‘u-City’ 체험공간으로 개발했다.


‘u-Mall’은 ‘Tomorrow City’가 자족성 있는 ‘u-Life’ 공간으로 설계해 미래
도시문화의 명소가 되도록 구축했다.

‘Tomorrow City’에는 최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이 접목된 ‘Access Free Space’와 세계 최초로 구현되는 ‘AR가상현실’, 도시모형이 접목되는 ‘미래도시관’이 있다.


이와 함께 GPS 기반의 실내 위치 서비스와 네트워크 기반의 위치기반 서비스, 로봇을 이용한 ‘디지털아키텍처’ 등이 ‘월드 퍼스트 스페이스(World 1st Space)’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Tomorrow City’는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의 5대 볼거리 가운에 하나다. 지상6층 규모(연면적 3만1000㎡)로 지은 ‘u-City’비전센터는 주제영상관, 미래생활관, 미래도시관, 비전관으로 구성돼 관람객이 각각의 주제에 맞는 미래도시를 60분 동안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라영철 기자 eli7007@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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