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된 산삼 가격만 5000여만원,, 주변 10년 7년산까지 포함, 6000여만원 값 나가 주인은 아직 못 찾아
서울시내 한 구청의 국장이 50년 된 산삼을 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내 한 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 국장은 2~3개월 전 한 구청 국장은 강원도지역 산에서 50년 된 산삼과 10년, 7년 산삼을 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 산삼 가격만도 50년산(5000여만원)을 비롯 6000여만원 정도 나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산삼 주인은 아직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시간만 나면 산삼 캐기 위해 산을 찾고 있는 이 국장은 그러나 이같은 사실을 부인했다.
이 국장은 "지난해는 꽤나 산삼을 캤으나 올해는 못캤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른 구청 관계자는 "본인은 입장이 곤란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난 그렇게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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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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