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6학년 120명, 26일까지 선착순 모집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내 초등학교 5∼6학년생을 대상으로 8월 17일에서 19일까지 성북 어린이 환경교실을 열기로 하고 26일까지 1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환경교실은 오전 이론교육과 오후 현장체험으로 진행된다.
우리 동네 생태계와 물, 쓰레기 등을 주제로 하는 이론교육은 동덕여대 과학관에서 진행되며 현장체험은 ▲17일 북한산 정릉천 ▲18일 중랑 물재생센터 ▲19일 상암 생태공원에서 각각 이뤄진다.
학생들은 3일 동안의 환경교실 중 하루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pos="C";$title="";$txt="성북 어린이 환경교실 수업 장면";$size="550,366,0";$no="200907231332411153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교육 희망자는 성북구청 인터넷 홈페이지(www.seongbuk.go.kr) 모집/강좌란을 통해 26일 오후 11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원응연 경제환경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고 체험해보게 하는 살아있는 환경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북구청 경제환경과(☎920-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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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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