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411,0";$no="200907230924577217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전국 210여개 전통시장들이 7~8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할인전, 경품행사, 문화예술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23일 시장경영지원센터에 따르면 인천 부평역지하상가시장은 오는 25일 오후 2시20분부터 4시까지 상인과 고객들이 참여하는 '토요음악회'를 개최한다. 또 수원 못골종합시장은 26일 가수 및 마술공연, 벨리댄스 등의 행사를 연다.
이와 함께 공주 산성시장과 남원 용남시장도 내달에 각각 마술, 음악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서울 우림골목시장과 부산 국제마켓타운시장활성화구역에서도 다양한 경품 행사 등을 실시한다.
$pos="L";$title="";$txt="";$size="220,329,0";$no="2009072309245772173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공동마케팅·이벤트사업은 '재래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에 의해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장활성화구역(시장과 인접 상점가 연계 상권 형성)에서 최대 210여개 시장을 선정해 진행된다.
시장경영지원센터는 정부 예산 33억원으로 공동 마케팅 사업에 국비 90%까지, 이벤트 사업은 국비 100%를 지원한다.
시장 상품에 대한 신뢰도 제고를 위해 원산지 및 가격 표시판을 제작하고 위생ㆍ청결 이미지 향상을 위한 앞치마 및 위생복 제작, 시장 및 상품 정보를 담은 홍보책자와 소식지 배포 등 다양한 공동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장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www.sijang.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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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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