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수 지속..얕은 외가격 콜 미결제 증가 반전
뉴욕 증시가 조정을 받으면서 23일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전일 종가와 같은 194.50으로 보합개장했다. 하지만 외국인의 현·선물 동시 순매수가 이어지면서 195선을 돌파, 연고점을 재차 경신했다.
다만 최근 지수선물이 상승하는 동안 감소세를 보였던 얕은 외가격 197.5콜과 200콜의 미결제약정이 4일만에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다.
오전 9시16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35포인트 오른 194.85를 기록하고 있다. 장중 고점은 195.35를 기록해 연고점을 0.8포인트 높여놨다.
외국인은 270계약, 개인은 650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900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평균 베이시스는 0.2포인트 이상으로 오르며 프로그램 매수를 부르고 있다. 프로그램은 32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차익에서 110억원 비차익에서 210억원 가량 매수 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4200계약 이상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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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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