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장규) 자치회관은 어린이들이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게 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용산구 자치회관 프로그램은 건강도 챙기고 한자도 공부하는 방학 특강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운영돼 왔다.
청파동은 24일부터 8월 24일까지 주 3회 청소년 한문교실을, 효창동은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월~금요일 어린이 한자교실과 에어로빅을, 서빙고동은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주 2회 여름방학 문화섬머스쿨을 운영한다.
또 보광동은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주 3회 어린이방송댄스를 각각 운영한다.
대상은 각각 초등학생과 중학생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표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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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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