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전기안전공사";$txt="임인배 사장(오른쪽)이 저르거트 몽골 자원에너지부 장관과 MOU약정서를 교환하고 있다";$size="426,284,0";$no="20090722133317193485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몽골을 방문 중인 임인배 사장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몽골 에너지자원부 저르거트 장관을 만나 한-몽골 전기안전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기안전공사는 몽골 공무원에 대한 전기안전 교육, 주요 공공 시설물에 대한 안전진단, 전기안전에 관한 포괄적인 컨설팅 및 전기화재연구 분야에 대한 협력을 펼친다.
공사측은 "이번 협정 체결은 국내 최초로 몽골과 이루어진 전기안전 기술교류로 공사는 물론 국내 관련업계의 몽골 진출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 역할까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임인배 사장은 협약체결을 마친 후 몽골 수해지역을 방문해 출국전에 마련한 4500달러(한화 약 600만원) 상당의 의류를 전달하고 피해민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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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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