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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에어라이더' 동접 1만명 돌파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카트라이더2'로 기대를 모으며 21일 자정 서비스를 시작한 '크레이지레이싱 에어라이더'가 12시간만에 동시접속자수 1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에어라이더 동시접속자수는 21일 정오 1만명을 돌파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신규가입자도 증가하고 있다.


이는 넥슨의 '국민게임'인 카트라이더가 지난 2004년 6월 오픈 후 1달만에 동시접속자수 1만명을 돌파한 것과 비교하면 큰 성공을 거둔 셈이다.

에어라이더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최병량 실장은 "이례적으로 자정에 오픈했음에도 불구하고 순간적으로 많은 유저들이 몰렸으며, 상승세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며 "카트라이더보다 더 빠르게, 그리고 더 높게 비행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라이더는 오픈 이후 약 12시간 동안 주요 검색 포털 인기 검색어 순위 10위권 내에 올랐으며 20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됐던 ‘에어라이더 오픈 응원 댓글 달기 이벤트에서 4시간 동안 2000개가 넘는 응원글이 오르는 등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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