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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갯벌체험열차’ 운행

코레일 수도권동부지사, 오는 25~26일 및 8월 8~9일 4차례

코레일 수도권동부지사는 올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갯벌체험을 할 수 있는 ‘대부도 갯벌체험열차’를 운행한다.


오는 25·26일과 다음달 8·9일 등 4회 운행하는 이 열차는 남양주 덕소역을 떠나 서울 청량리·영등포역을 거쳐 안산시 신길온천역까지 운행한다.

열차 안에선 통기타·팬플루트 라이브공연과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놀이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신길온천역에선 버스로 푸른 바다를 곁에 두고 12.7km 시화방조제 길을 달려 ‘종현 어촌마을’ 갯벌체험장에 닿는다.

목적지 갯벌체험장에선 △조개잡기(1인당 1.5kg) △갯벌썰매 타기 △트랙터 타기 등 행사가 이뤄진다.


요금은 열차비·버스비·체험행사비·샤워비 등 포함해 어른 2만5000원·소인 2만3000원이다.


김경근 수도권동부지사 영업팀장은 “여행하면 철도가 생각날 수 있게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다양한 철도여행상품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홈페이지(http://www.korail.com) 참조하면 된다. 문의는 코레일 수도권동부지사 영업팀(☎02-3299-7879)으로 하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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