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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유럽형 부엌가구 신제품 출시

한샘(대표 최양하 부회장)이 부엌가구 신제품 '네오(NEO) 8000 J'를 출시했다.


고가의 유럽 부엌가구 제품 특유의 미니멀(minimal)한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으로, 일반적으로 부엌가구 도어에 부착돼 있는 손잡이를 없애고 장식 패널의 수도 최소화했다.

또 낮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도어가 저절로 닫히는 댐핑 시스템, 가구 일체형 빌트인 후드, 새로운 스타일의 가전 수납장, 네오 800 J 전용 상판 등 제품 디자인에 걸 맞는 고급 옵션을 적극 적용했다.


회사 관계자는 "사용자에게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기 위해 오크 계열 색상을 작업대 벽면과 아일랜드에 배치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마감에는 '래핑 타입의 J cut 공법'을 적용, 합리적인 가격대에서도 도장제품 수준의 품질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한샘은 '네오 8000 J' 출시를 기념해 7월 한 달간 한샘 '유로 4000 아덴' 시리즈와 '네오 8000 J' 시리즈를 200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 40만원대 'LG 글래스 3구 쿡탑'을 20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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