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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티셔츠 판매


H몰(www.hmall.com) 현대백화점관은 오는 31일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식 인증한 기념 티셔츠를 판매한다.

오는 24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시아투어 경기를 맞아 판매되는 이번 상품은 박지성, 루니, 긱스 등 인기 선수들의 사진이 프린트된 셔츠부터 맨유 로고와 사인이 박힌 야구모자 등 총 14종이다.


주요 상품으로는 박지성 선수의 골 세레머니가 프린트된 반팔 티셔츠(2만9000원), 루니 백넘버가 적힌 여성용 PK셔츠(3만9000원), 맨유 스타사인모자(3만5000원), 맨유 손수건(9000원) 등이 있다. 모든 상품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정품 인증택이 부착돼 있다.


H몰은 행사 기간 동안 결제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15%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구매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맨유 로고 발목양말,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한국 공식 맨유 로고 모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H몰 관계자는 "박지성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티셔츠를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할인쿠폰과 사은품 등 쇼핑혜택도 풍성해 많은 축구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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