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824,0";$no="200907170907425024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조성모와 SG워너비 등 국내 실력파 가수들이 MC몽의 지원군을 자처하고 나섰다.
오는 23일 5집 '휴매니멀(Humanimal)' 의 발매를 앞둔 MC몽을 위해 조성모, SG워너비, 엠에이씨(MAC), 정인, 나비가 앨범 피처링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
특히 데뷔 후 다른 가수 곡에 피처링 참여를 하지 않았던 조성모가 이번 MC몽의 앨범 수록곡 '죽도록 사랑해 2'를 가창해 눈길을 끈다.
조성모는 MC몽 이라는 이름만 듣고 피처링 제의에 흔쾌히 허락했으며, 곡을 듣고 난 후 바로 녹음에 들어갈 정도로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SG워너비는 '나비 효과' 라는 곡에 참여해 SG워너비의 가창 성향을 절제하면서 편안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MC몽과 호흡을 맞췄다.
이외에도 실력파 가수 엠에이씨(MAC), 정인, 나비 등이 피처링에 참여해 그들의 독특한 음색을 한껏 뽐냈다.
MC몽 소속사 한 관계자는 "지난 MC몽 4집이 양파, 박정현, 빅마마의 참여로 여성 파워를 구축한 앨범이었다면, 이번 5집은 조성모, SG워너비의 남성 파워를 가득 채운 앨범으로 구성됐다"며 "또 조성모, SG워너비가 MC몽과 함께 한 무대에 서는 기회가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MC몽은 그동안 가수 린, 김태우, 옥주현, 양파, 박정현, 박효신, 빅마마 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