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패션전문기업 형지어패럴이 오는 22일 역삼동 신사옥에서 '형지패션그룹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식음료 프랜차이즈 사업체에서 진행하는 창업설명회를 패션기업에서 독자적으로 개최하는 것은 매우 드문 사례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남성캐주얼 아날도바시니와 올리비아하슬러, 라젤로를 비롯해 샤트렌과 여성크로커다일 등 5개 브랜드의 대리점 창업부터 매장 운영 및 관리, 판매영업,광고홍보 등 마케팅 노하우에 관한 설명 및 상담이 이뤄진다.
예비창업자부터 업종 변경을 원하는 창업 유경험자까지 창업을 희망하는 모든 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창업의 사업성 및 성공 포인트, 창업비용 및 수익성분석, 지역상권분석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형지 관계자는 "창업을 희망하는 사업주에게 금융기관과 연계해 창업자금 저금리 대출을 지원할 것"이라면서 "당일 계약자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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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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