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정신보건센터, 노원경찰서와 자살예방을 위한 MOU체결
서울 노원정신보건센터(센터장 전성일)는 노원경찰서와 ‘정신질환과 자살예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안전한 노원구를 만들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노원정신보건센터는 지구대 경찰관을 대상으로 자살위기자 대처를 위한 위기대응 교육과 경찰관 대상 정신건강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또 경찰서에서 정신질환 의심이 있는 자를 의뢰할 경우 정신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조치방안에 대한 자문을 하기로 했다.
$pos="C";$title="";$txt="전성일 노원정신보건센터 소장과 이용표 노원경찰서장은 15일 노원경찰서에서 정신질환과 자살 예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size="550,366,0";$no="200907161328284744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반면 노원경찰서는 정신보건센터에서 정신질환자를 병원으로 이송시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전성일 노원정신보건센터 소장과은 “경찰서와의 정신질환과 자살예방 양해각서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처음 시도되는 일로 날로 증가하고 있는 자살과 정신질환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원정신보건센터 (☎950-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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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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