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철광석업체 리오틴토가 중국에서 근무하는 자사 직원들을 귀환시켰다고 호주의 파이낸셜 리뷰가 16일 보도했다.
리오틴토는 상하이 사무소의 자사 직원 4명이 중국 당국에 의해 억류되자 나머지 직원들의 신변 보호 차원에서 이같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 리뷰는 익명의 상하이 소식통을 인용해 다른 기업들도 이같은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리오틴토측은 이에 대한 코멘트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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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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