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한밭수목원을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문 여는 시간도 늘렸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매주 한 차례 있었던 쉬는 날을 아예 없애고 종전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장하던 시간을 여름철(6~9월)엔 자정까지, 나머지는 오후 10시까지로 운영시간을 크게 늘렸다.
2005년 4월 처음 1단계 공사를 마치고 문을 연 한밭수목원은 지난 5월 동쪽 수목원이 개장하면서 평일 하루 평균 3만명 안팎, 휴일은 5만7000여명의 관람객이 발걸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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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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