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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 183 회복 '外人매도 부담 여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프로그램도 순매도 전환

코스피200 지수선물의 하락세가 진정되면서 183선을 회복했다. 하지만 외국인의 현선물 매도 공세는 시간이 갈수록 위력을 더하고 있어 부담은 여전한 상황이다.


비차익거래 매도 물량이 늘어나면서 프로그램도 순매도로 돌아섰다. 차익거래가 여전히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지만 매수 규모가 크게 줄었다.

8일 오후 1시47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2.40포인트 하락한 182.60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2000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도 1000계약 이상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기관만이 3300계약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다.


평균 베이시스가 -0.01포인트 백워데이션으로 전환된 가운데 프로그램은 414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차익에서 112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지만 비차익거래는 526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전일 대비 6200계약 가량 늘어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와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2% 이상 하락률을 유지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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