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제 유가 5일 연속 하락…경기회복 지연 우려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경기회복 지연 우려가 국제유가에도 영향을 줬다.
국제유가는 5일 연속 하락하며 배럴당 62달러선으로 떨어졌다.


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1.12달러(1.75%) 하락한 62.93달러로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최근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미국내에서 2차 경기부양책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경기 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수요 회복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면서 유가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더욱이 독립기념일 연휴 직전인 지난주(3일마감 기준) 휘발유 재고가 증가하며 유가 하락을 부채질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