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유가 변동성 5월1일이후 최대..투기엔 유가가 최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OVX 8.1% 급등..변동성 노린 투기세력에게는 호재

뉴욕장에서 유가변동성지수(OVX)가 전일대비 3.7포인트(8.1%) 오른 49.37을 기록했다. 종가기준 5월1일이후 최고치인데 장중한때는 51.11까지 치솟기도 했다.


S&P500변동성지수인 VIX가 전일대비 3.76%, 나스닥변동성지수 VXN이 4.20% 오른 것에 비하면 유가 변동이 상대적으로 매우 컸음을 알 수 있다.

올해 유가를 비롯한 상품가격 급등이 펀더멘털상의 호재뿐 아니라 상품가격 변동성을 노린 투기자금 유입에 기인된 바 있다고 이미 지적된 바 있다.


유가의 이같은 변동성 확대는 유가가 오르건 내리건 관계 없이 투기에는 상품만한 것이 없다는 것을 재차 반증하는 것이라 하겠다.





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