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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첫 신종플루 사망자 발생..전세계 감염자 10만명

페루에서도 첫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6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38세의 여성과 4살의 여아는 전날 신종플루 감염으로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페루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이후 총 916명의 감염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607명은 회복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 산하 세계보건기구(WHO)가 집계하는 신종플루 감염자는 135개국에서 총 9만4512명으로 증가, 1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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