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르테";$txt="";$size="510,239,0";$no="20090705034644273514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기아자동차가 5일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의 전용 계기판·내비게이션을 공개했다.
오는 15일 출시 예정인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는 연료절감 효과와 경제운전 상태를 표시해주는 전용 계기판, 하이브리드 시스템 구동 상황을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음성인식 DMB 내비게이션, 하이브리드 고유 사운드 음원 등이 적용됐다.
특히 전용 계기판(풀 디지털 슈퍼비전 클러스터)의 트립컴퓨터를 통해 엔진 오토스톱(ISG 기능) 누적시간과 이로 인해 절감된 누적 연료량이 그래픽과 수치로 표기된다. 이에 따라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작동상황, 차량 정보를 시청각적으로 전달해 운전자 스스로 자신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작동 상태와 절감 연료량 등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오토스톱 기능은 시속 9km/h 이상으로 2초 이상 주행 후 차량 정지시 자동으로 엔진을 정지해 불필요한 연료 소비와 배출가스를 줄여주는 기능이다.
이와 함께 실시간 경제운전 정도를 표시하는 ‘에코가이드’, 주행시 연비효율을 꽃이 자라는 과정으로 표현한 ‘경제운전 채점 기능’ 등도 계기판에 표기돼 운전자의 경제운전을 유도한다.
전용 계기판뿐 아니라 음성인식 DMB 내비게이션에도 엔진과 모터의 에너지 흐름도가 그래픽으로 표현됐다.
또 시동이 켜질 때와 꺼질 때, 시트벨트 경보음, 후방주자 보조시스템 경고음 등에 하이브리드용 고유 사운드 음원을 적용해 운전자의 청각적 만족감을 높였다.
기아차는 전국 영업지점에서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 사전계약을 받고 있으며 7월 계약 고객에게는 20만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밖에 7월에 계약하고 8월에 차량을 인도받을 경우 전국 32개 콘도·펜션 1박 2일 숙박권을 증정한다.
$pos="C";$title="포르테";$txt="";$size="510,335,0";$no="20090705041557275549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