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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뉴욕發 악재 반영 - 동시호가

3일 코스닥 동시호가가 하락권에 머물고 있다.

전날 코스닥 지수는 기관의 순매수로 소폭 상승을 보였으나 고용지표 악화로 인한 미국 증시 하락소식은 지수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시총상위 종목에 하락권의 매도물량이 늘고 있다. 일부 업종이 상승권을 유지하고 있으나 대부분 업종이 하락세다.

시초가 출발은 하락세가 예상된다.

(자료: 대우증권)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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