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한진해운";$txt="윌리엄 루니 한진해운 미주 지역그룹장과 고객들이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있다.";$size="510,325,0";$no="20090702181955624464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진해운(대표 김영민)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미술과 함께하는 고객 초청 행사를 가졌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아메리칸 스즈키 모터스, ㈜칼컷, 썬키스트, 미국 코스터컴퍼니, 웹트렌스 로지스틱스 등의 주요 고객들과 롱비치 항만청 등 정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초청됐다.
참가자들은 약 3시간동안 ‘당신의 밝은 미래: 한국 현대미술 12인전’을 함께 관람하고 만찬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윌리엄 루니 한진해운 미주 지역그룹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한진해운이 세계 최고의 종합물류회사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LACMA와 휴스턴 미술관(Museum of Fine Arts, Houston)이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는 미국 주요 미술관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대규모 한국현대미술전으로 지난 20년간 한국현대미술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조명해볼 수 있도록 한진해운이 후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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