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롯데시네마 인천관 개관 기념 '과속스캔들' 무료상영";$txt="";$size="550,367,0";$no="200905210951408320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지난 26일 영화관람료 인상을 단행한 메가박스에 이어 복합상영관 업체 롯데시네마와 씨너스도 7월 1일부터 1000원 인상을 결정했다.
롯데시네마는 29일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일부터 서울 경기 부산 등 총 23개 점의 일반 요금을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일부 지역은 조조 요금 4000원을 5000원으로, 주말 요금은 9000원으로 인상하며 청소년 요금도 7000원으로 500원 올린다.
씨너스도 서울 경기 지역 일부 지점의 일반 요금을 7월 1일부터 1000원 인상한다고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메가박스에 이어 롯데시네마와 씨너스가 줄줄이 영화관람료를 인상함에 따라 복합상영관 업계 1위인 CGV의 인상 시점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CJ CGV 이상규 팀장은 "현재로서는 인상 시기와 인상 폭에 관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