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러 쉬어 가고픈 행복계단 조성' 최우수상

관악구 상반기 창의행정 우수 사례 발표회서 최우수상 수상

관악구 토목과가 발표한 '머물러 쉬어가고픈 행복계단 조성'이 창의행정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가 29일 오후 3시 2009년도 상반기 창의행정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 이같이 결정했다.

예비심사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된 7개팀의 상황극 공연과 PPT 보고가 이어진 관악구청 대강당은 직원 400여명의 환호와 박수소리로 뜨거웠다.

대학교수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7명의 심사위원은 최우수작으로 토목과에서 발표한 ‘머물러 쉬어가고픈 행복계단 조성’을 선정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