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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신종플루 첫 사망자 발생

브라질에서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보건부는 이날 성명에서 최근 아르헨티나에 여행을 다녀온 29세 남자가 신종플루에 감염돼 숨졌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15일 여행 도중 첫 증세를 보였고, 19일 귀국해 병원에서 신종플루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보건부는 현재 브라질의 신종플루 감염자는 627명에 달한다며 남반구의 겨울이 시작됨에 따라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추가 사망자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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