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체포된 고(故) 장자연씨의 소속사 전 대표 김모(40)씨가 일본 경찰의 조사 과정에서 "장씨의 자살 원인은 성접대가 아니다"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연합뉴스는 교도통신을 인용, 김 씨가 이처럼 말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김 씨의 말을 전한 일본 경찰 수사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김 씨가 "그런말이 나온 것은 뜻밖이다"라고 덧붙였다고 전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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