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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 신규과제 선정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글로벌 연구개발 주체간의 협력 강화와 해외 우수연구소 유치를 위한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 신규과제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동국대의 '러시아 마이크로전자기술 연구소(IMT) 및 미국 나노시스템연구소(CNSI) 유치를 통한 나노-정보 기술연구' ▲부산대의 '선박 및 해양플랜트 혁신 구조설계 기술' ▲광주과학기술원의 '한·러 극동협력 MT-IT 융합기술 국제공동 개발 및 산업화 지원센터 구축' ▲카톨릭대의 '차세대 의학물리 핵심기술 개발센터' ▲강원대의 '인간 단백질체 특이적 인간 단클론 항체 콘텐츠 개발연구' 등 5개다.

이번에 선정된 5개 공동연구센터는 연구소당 연간 6억원 내외의 연구비를 최대 6년간 지원받게 된다.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은 고급 연구인력, 첨단 과학기술 등 글로벌 연구개발자원의 도입을 통해 국제공동연구 성과를 제고하고 국가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의 지원을 받는 공동연구센터는 기존 7개에 이번에 선정된 5개를 더해 총 12개로 늘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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