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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美진출 블록버스터, 8월 6일 국내개봉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작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이하 '지.아이.조')의 국내 개봉이 8월 6일로 확정됐다고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24일 밝혔다.

'지.아이.조'는 가공할 최첨단 무기로 인류를 위협하는 강력한 테러 집단 '코브라' 군단과 그에 맞서는 전세계 최고의 엘리트로 구성된 최강 특수 군단 '지.아이.조'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영화 '미이라'의 스티븐 소머즈 감독이 연출하고 할리우드 스타 채닝 테이텀과 시네나 밀러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최첨단 무기의 공격으로 순식간에 에펠탑이 붕괴되는 장면을 비롯해 수퍼수트를 입은 지.아이.조 군단의 액션 장면으로 관심을 끈 바 있다.

'지.아이.조'는 한국 배우 중 비에 이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두 번째로 출연하는이병헌의 미국 데뷔작이기도 하다.

이병헌은 코브라 군단 소속이면서 G.I.조에 정보를 제공하는 이중첩자 스톰 쉐도우 역을 맡았다.

한편 '지.아이.조'는 미국에서 8월 7일 개봉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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