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오는 25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국내외 최신 마케팅 트렌드와 진화된 온라인 마케팅 방법론을 제시하는 '다음 마케팅 컨퍼런스 2009 The Next Wave'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은 최세훈 대표를 비롯해 김현영 CBO(비즈니스총괄책임자)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컨퍼런스를 통해 온라인 마케팅의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를 소개하고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다음의 경쟁력을 알릴 예정이다.
컨퍼런스에서는 WK마케팅그룹의 김왕기 대표가 참석해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 인사이트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불황기에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온라인 마케팅 효과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마케팅 컨퍼런스는 위축된 마케팅 환경에서 효과적인 대안인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자 하는 마케팅 담당자와 광고회사와 미디어랩사 담당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 컨퍼런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다음 마케팅 컨퍼런스 온라인 페이지(http://conference.daum.net/200906/)를 방문,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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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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