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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파워콤, 100M 인터넷 150만명 돌파

LG파워콤은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가입자 중 최고속도 100메가 (Mbps)급 상품 가입자가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아파트 고객 대상 상품인 엑스피드 광랜 가입자가 18일 기준으로 145만9389명, 주택지역 고객 대상 엑스피드100 가입자가 4만5144명이다.

이에 따라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누적 가입자 236만4827명 중 100메가급 상품 가입자의 비중은 63.6%로 집계됐다.

이 같은 100Mbps 가입자 증가는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상품이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 시장을 주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LG파워콤은 올해 목표인 260만 가입자 확보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LG파워콤은 올해 총 4300여억원을 투자해 아파트 지역의 광랜 커버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가는 한편 현재 수도권 및 부산지역에서 제공되고 있는 주택 지역 100메가급 상품 서비스를 3분기부터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파워콤 관계자는 “100Mbps 서비스 가입자 150만명 돌파는 속도와 품질에 대한 고객의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초고속인터넷 시장에서 엑스피드가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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