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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계, 청년실업 해외인턴으로 뚫는다

한국관광공사는 청년실업 해소와 관광산업의 국제화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일본 중부지방 내 주요 휴양 리조트호텔에서 일할 인턴십 참가자 40여명을 모집한다.

일본 내 관광관련기업의 근무자교육 및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비영리법인인 Move On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올해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실시된다. 참가자들은 일본의 남ㆍ북알프스로 불리는 야마나시현(山梨縣), 나가노현(長野縣), 토야마현(富山縣)에 있는 리조트 호텔에서 프론트, 객실, 식음료 접객 등의 업무를 맡게 되며 참가자들에게는 왕복 항공편과 체재기간 중의 숙식, 월 최대 10만엔 정도의 수당이 제공된다.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 자격은 관광학, 일본어 관련학과 졸업생 또는 졸업예정자 중 일본어 일상회화가 가능하고 워킹할리데이 비자를 소지하고 있거나 신청이 가능한 사람이다. 신청은 공사 홈페이지(www.kto.visitkorea.or.kr)->공고->해외인턴모집공고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송광섭 기자 songbir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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