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메모리칩 메이커인 엘피다가 정부에 19일 자금 지원을 요청할 전망이라고 교도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엘피다가 일본개발은행으로부터 400억엔(4억1700만달러)의 자금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엘피다는 도쿄 미쓰비시UFJ은행 등 세 곳의 다른 은행과 900억옌 규모의 대출 협상을 진행 중이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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