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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5월 금융직 빈자리 다시 늘어

런던 금융업계의 빈 자리가 5월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 보도했다.

고용컨설팅 회사 모건맥킨리의 조사에 따르면 은행과 보험업체들이 고용을 재개하면서 지난달 감소세를 보였던 금융업계의 결원이 5월에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금융업계의 결원은 3150명으로 4월에 비해 14% 증가했다. 4월에는 2772명으로 20% 감소했었다.

모건맥킨리의 엔드류 에반스 이사는 "지난 6~12개월 동안 채용계획을 보류했던 수많은 기업들이 다시 채용에 나서고 있다"면서 "적어도 6개월 동안은 채용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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