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넷은 보안솔루션 전문기업인 잉카인터넷과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의 보안 부분을 보강하기 위해 기술 협력을 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클루넷은 잉카인터넷으로부터 약 9억 원의 연구개발활동비를 지원받고 해당 자금을 연구개발 및 해외 공동사업을 위한 비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클루넷측은 "기존의 잉카인터넷 해외고객을 대상으로 게임보안솔루션인 게임가드와 통합된 서비스 패키지로 적용시켜 해외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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