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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비타민이 '개미 허리'를 공개하자마자, 포털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비타민은 16일 방송된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보이는 라디오'에서 자신의 얇은 허리를 공개했다.
DJ 최화정은 비타민의 몸매에 대해 '어쩌면 이렇게 몸이 말랐느냐, 허리가 너무 얇다. 사이즈가 22인치냐, 23인치냐'라고 언급하며 청취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청취자 게시판은 '발라드 가수라 좀처럼 몸매를 드러내지 않아서 몰랐는데, 보이는 라디오로 보니 정말 몸매가 대단하다'며 극찬하는 의견들로 물들여졌고, 순식간에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비타민은 실제로 키 171cm에 몸무게는 47킬로, 허리는 22.5인치로 웬만한 모델 뺨치는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밝혀졌다.
또, 비타민은 이 날 함께 출연한 VOS로부터 '흑인처럼 노래를 잘한다'는 칭찬을 얻었고, 최화정 또한 '신인인데다 여자 솔로가수임에도 남자 3인조 앞에서 전혀 흔들림 없이 오히려 VOS의 기를 눌렀다'고 극찬했다.
비타민은 4옥타브를 가뿐히 넘나드는 고음 영역을 자랑하는 탄탄한 가창력으로 음악 관계자들과 팬들 모두에게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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