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명박 대통령 그리고 미 국민들, 이곳 워싱턴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심시간에 걸쳐서 미셀 오바마 제 부인과 함께 여기를 나왔습니다.
대한민국은 또 미국은 친한 동맹관계입니다.
그리고 서로를 위해서 헌신을 해 왔고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우리 양국 간의 관계는 계속해서 발전해 오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중대한 위협에 직면해 있습니다.
북한이 국제사회 법을 어겼고 핵개발 계획을 추진하면서 아시아 지역 그리고 전 세계에 위기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이에 대해서 아주 단호한 의지를 보여주었고 또 전 세계에 보여주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저는 이 같은 결의를 다시 확인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동맹관계에 대한 지속성을 재확인했고 또 더 강화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전략적 관계를 다져 나갈 것입니다.
중국과 일본과 함께 북한이 더 이상 불법적인 무기로 주변국을 00할 수 없다는 것을 재확인했습니다.
또 지난 4월 있었던 대륙간탄도미사일 실험, 그리고 핵실험은 우리의 안보를 위협한 것이며 우리는 이와 관련해서 북한에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과 관련한 결의를 재확인했습니다.
우리는 국제사회에 제휴협력관계에 대해서 한국과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핵무기 없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G20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값은 이 핵무기를 포함하고 경제발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길로 나오기를 촉구합니다.
평화적인 협상을 통해서 한반도 비핵화에 노력해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저는 국제 사회 협력을 통해서 이 문제에 대해서 의견을 분명히 했습니다.
런던 에서 가진 올해 초 회담에서 이 같은 문제가 다시는 재발해서는 안 된다는 점에 대해서 우리는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서 앞으로의 관계를 돈독히 하자는 측면, 그리고 G20 20개국 회담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협력을 위해서 번영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고 미국 국민과 한국민이 협력관계를 통해서 미래의 일자리와 경제를 구축해 나가는데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21세기 동맹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나갈 것입니다.
또 안보 문제, 특히 북한 핵문제와 관련 한 협력관계를 돈독히 해 나갈 것입니다.
한국과의 협력은 우리가 직면한 모든 문제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진행이 될 것입니다.
테러를 막기 위한 노력에 대해서도 우리는 의견을 같이 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서 우리는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의 양국민 사이의 평화를 위해서도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보다 협력적이고 평화로운 나라를 위해서 우리는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워싱턴=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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