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5000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비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버 재팬'의 모습이 블로그 등을 통해 국내 사용자들에게도 공개됐다.
네이버 재팬 검색사이트의 모습은 네이버의 대표 색인 초록색을 중심으로 통합검색과 커뮤니티검색 등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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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본 서비스는 구글이나 야후 등 타 검색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웹, 이미지, 동영상, 블로그 검색으로 이뤄져있다.
네이버가 차별화 서비스로 내세운 것은 게시판과 Q&A 관련 내용을 보여주는 '입소문' 서비스와 키워드 관련 내용을 정리해주는 '테마', 검색으로 찾지 못하는 내용 등을 함께 정리하는 '정리' 등으로 추정되고 있다.
$pos="C";$title="";$txt="네이버 재팬 통합검색 결과 페이지 ";$size="550,439,0";$no="200906161623292434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특히 정리 서비스는 사용자들이 참여하는 서비스로 네이버의 지식인과 게시판, 블로그 등 커뮤니티 요소를 합친 서비스로 지식인으로 국내 최대 포털에 오르는 발판을 마련했던 네이버가 이를 일본에서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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