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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매일상선, 자산재평가로 증시서 15억 평가익

관리종목인 매일상선이 47억7576만원의 토지자산재평가 차액이 발생했다고 발표하면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틀새 15억원의 평가익이 발생했다.

16일 오전 9시2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매일상선은 전 거래일 대비 70원(14.43%) 상승한 555원을 기록중이다.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매일상선은 전날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토지에 대한 재평가를 가람동국감정평가법인에 의뢰한 결과 재평가 금액 51억원으로 자산총액 대비 24%인 47억7576만원의 재평가차액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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