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사진=임주은(왼쪽)과 손은서]";$size="550,479,0";$no="200906160855064981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혼(魂)'의 임주은이 '여고괴담5- 동반자살'에 출연한 손은서를 응원하고 나섰다.
최근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魂)'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임주은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여고괴담5-동반자살'의 VIP 시사회에 참석해 손은서를 찾아가 그를 응원했다.
임주은은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06번, 손은서는 같은 과 04학번으로 평소 절친한 학교 선후배 사이.
자칫 '차세대 호러퀸'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 구도로 갈 수 있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임주은은 손은서의 영화 홍보 도우미를 자청하는 등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임주은은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魂)'에 1058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