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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최종만 사장 체제 개편

호반건설이 최종만 사장 체제로 개편됐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지난 8일 최종만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최 신임 사장은 1999년 동아건설 구조조정 팀장에 이어 호반건설에는 지난 2005년 기획실장으로 합류했다.

이후 2008년 1월 개발영업 본부장(부사장)을 거쳐 이번에 사장자리에 올라 초고속 승진했다.

최 신임 사장은 "고객만족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호반건설을 2년 6개월 가량 진두지휘하며 매출 '1조 클럽' 반열에 올려 놓은 장동열 전 사장은 고문직을 맡게된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호반건설은 전국에 5만여 가구를 공급하며 명실공히 주택전문건설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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