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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10~12일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105회’와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DLS) 제2회’를 판매한다.
삼성전자와 포스코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happy+ ELS 제105회’는 2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평가기준가격이 90%(4개월, 8개월), 85%(12개월, 16개월), 80%(20개월, 24개월) 이상이면 연 19.02% 수익이 지급된다.
‘동부 happy+ DLS 제2회’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부분보장(원금 94.5% 보장) 상품이다. 최초기준지수 대비 만기평가지수 상승률의 두배에서 5.5% 포인트를 차감하는 수익율이 지급되며 최대 가능수익은 제한이 없으나 최대 가능손실은 -5.5%로 제한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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