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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21] 삼성테크윈, 시큐리티 장비분야 선두주자 우뚝

지난 1991년부터 시큐리티 카메라, DVR 등 첨단 시큐리티 장비를 출시한 삼성테크윈은 국내 시큐리티 장비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시큐리티카메라 제품들은 저조도 환경이나 역광의 극한 환경에서도 언제나 또렷한 영상을 구현함으로써 "시큐리티카메라는 삼성테크윈"이란 시장공식을 만들어 놓을 만큼 확고한 국내시장의 지지기반을 구축했다.

사업초기 일본 메이저 업체들이 독식하던 한국시장에서 일본 제품들을 누르고, 이제는 역으로 일본시장에서도 삼성테크윈 제품들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삼성테크윈은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

삼성테크윈의 카메라의 제품군은 저조도 환경에 적합하도록 저조도 성능을 특화시킨 저조도 카메라 제품들을 비롯해 ▲역광에서도 또렷하게 피사체 식별이 가능한 WDR카메라 ▲낮에는 칼라, 밤에는 흑백으로 자동 절환 되는 고해상도 Day & Night 카메라 ▲줌 및 360도 상하 회전과 함께 영역을 미리 설정해 편리한 광역 촬영이 가능한 PTZ카메라 ▲인테리어 환경에 맞춘 돔카메라 등으로 나뉜다. 2007년부터는 향후 전 세계 시큐리티 카메라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는 네트워크 카메라 시장을 겨냥, 프리미엄 네트워크 브랜드인 'IPOLIS 시리즈'도 런칭했다.

이들 제품은 정교한 이미지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뛰어난 저조도 성능구현 및 고해상도, 강력한 WDR 기능을 구현해 언제 어디서나 선명하고 정확한 영상을 포착할 수 있다. 기존 CCTV 카메라의 한계를 뛰어 넘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삼성테크윈은 자체의 DSP 개발로 제품성능의 차별화와 함께 제품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성능과 가격에서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삼성테크윈은 이외에 카메라를 쉽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악세서리들의 라인업화도 병행,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윤종성 기자 jsy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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